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연지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의 피자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에 살던 주민 두 명이 대피했고, 1층 피자 가게 내부 99㎡가량이 불에 타 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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