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인형뽑기방의 현금교환기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A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있는 한 인형뽑기방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현금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2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청주와 대전 등지에서 35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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