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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수십 개 넘어지고 정류장 주저앉아 / YTN

2018-08-23 3 Dailymotion

태풍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남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3일) 오후 5시쯤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에서 도로 옆 버스 정류장이 강풍에 주저앉았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가로수와 가로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 영흥고 정문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보닛과 뒷유리만 파손됐습니다.

이밖에 여수와 진도 등에서도 가로등과 가로수 십여 개가 쓰러져 자치단체가 응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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