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달리던 포르쉐 차량에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행 중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를 달리던 포르쉐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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