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5분쯤 부산 남외항에서 정박 중이던 1,600톤급 중국어선에서 선용품을 납품하던 30대 여성이 2.5m 높이의 화물창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 해경이 경비함정과 중앙특수구조단을 급파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중국어선에 올라가 선용품을 납품하던 여성이 발을 헛디뎌 2.5m 높이의 화물창 바닥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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