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열린 'KBS 가요대축제'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무대가 끝까지 방송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KBS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KBS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에이핑크 공연이 끝을 맺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제작과정의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은 SNS에 글을 올려 "열정으로 준비한 가수들의 무대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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