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안암동에서 전신주에 스파크가 튀면서 일대 천5백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과 상점뿐 아니라 도로 신호등도 40분 동안 꺼지면서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전신주 케이블 이상으로 정전됐다며, 대다수 가구는 바로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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