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호 강원도 삼척시 전 부시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지난 18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후 장염 증세로 지난달 30일 병원에 입원한 유 전 부시장은 지난 2일 급성뇌경색혈전과 뇌손상으로 병원에서 쓰러져 어제(5일) 새벽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기저 질환도 없었고 평소 건강에도 문제가 없었다며, 장염으로 입원했지만 이와 관련이 없는 혈전과 관련된 뇌경색으로 숨졌다며, 백신 이상 부작용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담당 의사 소견을 토대로 백신 접종과 증상 간의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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