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40분쯤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전동 킥보드 충전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00㎡와 킥보드 배터리 80여 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6백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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