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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TV부터 AI 로봇까지...올해 CES의 화제 중심은? / YTN

2024-01-15 90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태민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 CES가지난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현지 취재한 김태민 기자와 함께CES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개인적으로는 투명 TV도 되게 궁금하고 또 아까 반려형 AI 로봇도 상당히 질문거리가 많은데 김태민 기자에게 하나씩 질문해보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 CES, YTN도 매년 보도하고 있는데 올해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기자]
올해 CES를 딱 하나로 요약하자면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산업에 걸쳐서 기승전 AI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이었는데요. 모든 산업에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CES는더 이상 전자업체만의 박람회가 아니게 됐습니다. 산업 간 장벽 파괴 현상이 한층 가속화한 건데 모든 산업마다 자신들의 산업에 맞는 AI 기술이 도입되는 겁니다. 단적인 장면이 바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이죠. 로레알이 CES 기조연설 나선 겁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바바라 라베르노스 / 로레알 기술총괄 수석부사장 : 미용 산업의 미래는 기술을 통해 완전히 포용적이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로레알은 국경과 장벽 없는 아름다움을 옹호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합니다.]

들으신 것처럼 로레알 같은 화장품 기업이 CES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은 역사상 처음입니다. 로레알은 생성형 AI '뷰티 지니어스'를 공개했는데요. 사용자와 직접 AI가 대화하며 내 피부에 맞는, 상황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준다는 겁니다. 이처럼 전 세계 수많은 업체들이 AI를 활용해서 혁신기술을 발견했고요. 이걸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모여든 겁니다. 참가 기업 작년보다 34% 증가한 4,300곳이었고요. 지난해 관람객도 17% 늘어나서 13만 5000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만 보더라도 굉장히 신기한 기술인 것 같은데 이번 CES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제품 소개를 해 주시죠.

[기자]
역시 IT 가전박람회다 보니까 관... (중략)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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