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유리공장에서 배선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2명이 4.5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노동자들이 작업을 위해 밟고 올라갔던 발판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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