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5시 반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 당국은 주민 28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 안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탄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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