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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한미 정상...이 대통령 "평화 메이커 돼달라" / YTN

2025-08-25 0 Dailymotion

■ 진행 : 이현웅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김희준 YTN 해설위원, 임은정 국립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종료됐습니다. 한반도 정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번 회담,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김희준 YTN 해설위원,임은정 국립공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두 정상의 첫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집무실에서 만남 예정보다 좀 길게 이어진 것 같은데 공개된 장면만 보자면 웃음도 터지기도 하고요. 화기애애했던 것 같은데 두 분으로부터 총평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저는 우려했던 제트의 순간은 없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트의 순간이라고 하면 젤렌스키 대통령에 지난 2월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방적으로 약간 모욕을 당하다시피 하면서 빚어졌던 외교 참사인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러 조언들이 나오면서 제트의 순간을 피하라,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통상과 안보 문제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공개된 정상회담 소인수 회담에서도 조금 좋지 않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있었는데 전혀 없었고요. 오히려 되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두 정상, 예정된 시간 30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인수 회담에 할애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조선업을 치켜세우면서 조선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또 바통을 이어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라는 점을 추켜세우면서 좋은 호응을 많이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제일 인상에 남는 말은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가 되시라 저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 이게 네이밍도 좋고 되게 라임이 좋아서 트럼프 대통령도 되게 웃으면서 호응을 했는데요. 이런 훈풍이 오찬회담에서까지 이어졌을지는 과연 나중에 총 결과를 알아봐야겠지만 출발로서는 매우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임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임은정]
저도 큰 틀에서는 동의합니다. 특히 시작되기 직전에 이미 앞서서 리포터께서 설명해 주셨던 것과 같이 트루스소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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