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환각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밀반입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2명과 10대 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3명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3월 사이에 마약성 의약품 5천여 정을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우편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세관은 환각 효과를 얻으려고 의약품을 반입하고, 비공개 모임에서 집단으로 과다 복용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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