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에 딸 주애가 함께했을지도 관심인데요.
처음 공개된 순간부터 최근까지 모습,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처음 등장한 건 2022년 11월입니다.
화성-17형 시험 발사 현장이었는데요.
김 위원장 배우자 리설주 옆에서 하얀 옷을 입고 서 있거나, 무기를 배경으로 김 위원장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김주애의 위상을 추측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모습이 여럿 포착됐는데요.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공손하게 주애를 보필하기도 했고요.
어머니인 리설주보다도 더 가까이 김 위원장 곁에서 함께 걷기도 했습니다.
최근 모습도 볼까요.
지난 6월 해변 리조트 단지 준공식 때인데요.
이때도 주애는 리설주보다 앞서서 김 위원장 뒤에서 걷거나, 바로 옆에 있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습니다.
미 뉴욕타임스는 주애가 공식 행사에만 39차례 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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