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가 해킹을 당했고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의혹에 대해 과기정통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의혹에 대해 현장 점검과 자료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두 회사의 침해 사고가 확인되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에서 해킹 단체가 국내 통신사와 정부 기관을 공격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된 뒤 민관 합동 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방위원회에서 나온 KT 서버 파기 의혹과 관련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사실이라면서 해킹 흔적을 없애기 위해 파기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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