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에 있는 제조공장의 보관창고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공장과 인근 다른 공장 등의 관계자 6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2시간 반 만에 중화 작업을 마친 소방당국은 관계기관과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외출 자제와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안전문자를 두 차례 보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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